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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일반

롯데장학재단, 대한장애인축구협회에 2억원 기부

롯데장학재단은 장애인의 날(4월 20일)을 맞아 대한장애인축구협회와 '장애인 스포츠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9일 밝혔다.이 사업은 '신격호 사랑의 장애인 지원사업'의 하나로, 장애인들이 스포츠를 통해 건강을 증진하고 사회 참여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로 올해 처음 마련됐다.전날 서울 송파구 대한장애인체육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장혜선 롯데장학재단 이사장, 이승훈 롯데복지재단 이사장, 김규진 대한장애인축구협회장, 양충연 대한장애인체육회 사무총장, 홍보대사 김재원씨 등이 참석했다.장 이사장은 업무협약과 함께 협회에 기금 2억원을 전달했다. 기금은 국제장애인축구대회 참가, 국내 장애인선수권대회 개최 등에 사용된다.롯데재단은 올해 제1회 롯데 전국시각장애인축구대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본대회는 오는 6월 22∼23일 서울에서 진행된다.안민구 기자 amg9@edaily.co.kr 2024.04.19 10:23
스포츠일반

스포츠토토코리아, 대한장애인체육회에 2025년까지 장애학생선수 위한 장학금 후원 약속

스포츠토토코리아, 대한장애인체육회에 올해부터 2025년까지 3년 간 장애학생선수 위한 장학금 지원 약속해체육진흥투표권 사업 난항에도 2023년 후원식 성료…장애인 체육 활성화에 최선 다할 것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2023년부터 2025년까지(3년 간) 장애학생선수들의 경기력 향상 지원 및 사기 진작을 위해 대한장애인체육회에 총 3,000만 원의 장학금을 후원하기로 약속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 2일 오후 서울특별시 송파구 올림픽공원 내 벨로드롬 1층에 위치한 대한장애인체육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3년 장애학생선수 장학금 후원식’은 송영웅 스포츠토토 대표이사 및 정진완 대한장애인체육회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사가 진행됐다.이번 후원은 장애인체육 분야에서 우수 선수에 대한 훈련을 지원하는 한편, 효과적인 육성이 이뤄질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취지로 진행됐다. 스포츠토토코리아와 대한장애인체육회는 이번 지원으로 인해 장애학생선수들의 경기력 향상과 함께 사기 진작, 성장 잠재력 발휘 등의 긍정적인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한장애인체육회에서는 지난 5월 2일부터 오는 10일까지 전국 17개 시∙도장애인체육회로부터 전문체육분야의 전국규모 대회에서 입상한 우수 장애학생선수, 전문 장애인 체육선수로 발전 가능성이 있는 선수, 패럴림픽 참가 예정자 등을 추천받아, 전국종합체육대회위원회(시상위원회) 심의를 통해 2023년 최종 대상자를 선발할 계획이다. 오는 5월 16일에는 제17회 학생체전 대회기간 중 최종 선정된 5인에게 총 1,000만 원의 장학금이 수여될 예정이다. 이후 스포츠토토코리아는 2025년까지 매년 1,000만 원씩 총 3,000만 원의 장학금을 대한장애인체육회를 통해 후원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스포츠토토코리아 송영웅 대표는 “체육진흥투표권 사업의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장애학생선수를 위한 장학금 후원이 극적으로 이뤄져 뜻깊게 생각한다”며, “스포츠토토코리아는 앞으로도 장애인 체육 활성화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장애체육의 저변이 확대될 수 있도록 후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차승윤 기자 2023.05.03 18:18
스포츠일반

배동현 BDH 재단 이사장, 세종시와 'BDH 파라스' 사격팀 연고지 협약 체결

배동현 BDH 재단 이사장이 글로벌 장애인 스포츠단 ‘BDH PARAS’ 창단에 이어, 4월 26일 15시 세종시청 대회의실에서 세종특별자치시장애인체육회(회장 최민호)와 장애인사격실업팀 연고지 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BDH 재단 배동현 이사장, 세종특별자치시장애인체육회 최민호 회장(세종시장), 대한장애인체육회 정진완 회장과 BDH 파라스 소속의 선수단 및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이번 협약에 따라 BDH 파라스 사격팀의 연고지는 세종특별자치시가 되어 선수들은 전국장애인체육대회 등 각종 대회에 세종특별자치시 대표로 출전한다. 향후, BDH 파라스와 세종시의 연고지 협약으로 국내 장애인 실업팀 활성화와 우수선수들의 육성 및 장애인 체육발전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세종특별자치시장애인체육회장인 최민호 시장은 “장애인 체육발전에 헌신과 기여를 해주신 BDH 재단에 큰 감사를 드린다”며 “BDH 파라스 장애인 사격팀이 지역에서 잘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에 BDH 재단 배동현 이사장은 “BDH 파라스 사격팀이 세종시와 연고지 협약을 체결함으로써 우리 선수들에게 보다 나은 훈련 환경이 조성되어 매우 기쁘다”며 “선수들이 좋은 환경에서 최선의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세종시와 적극적인 지원 협업 체계를 추진하겠다”고 화답했다.한편, BDH 파라스는 글로벌 스포츠단으로 전세계 장애인 체육의 발전과 선수들의 꿈을 응원하기 위해 이달 14일 창단됐다. 당시 배동현 이사장은 소속팀 선수들과 직접 소통하고 대화하며 선수들에게 필요한 부분을 직접 듣고 의견을 나눴다. BDH 파라스는 창단 12일 만에 세종시와 연고지 협약을 체결함으로써 선수들이 더욱 운동에만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해 선수들에게 보다 폭넓은 지원을 할 수 있게 됐다.조용준 기자 2023.04.27 12:56
스포츠일반

대한장애인체육회, ESG 경영 강화·장애인 고용 기여 MOU 체결

대한장애인체육회와 코액터스가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지난 21일 체결했다.대한장애인체육회는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대한장애인체육회 양충연 사무총장과 코액터스 송민표 대표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협약은 기관의 ESG 경영을 강화하고 장애인고용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된 것으로 ▲대한장애인체육회 업무 시 코액터스 이동서비스 우선이용, ▲장애인 이동권 향상 및 고용창출을 위한 상호 업무 지원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고 전했다.양충연 사무총장은 “획기적인 아이디어로 장애인 고용창출에 기여하는 사회적 기업인 코액터스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되어 그 의미가 뜻깊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이 장애인 이동권 향상과 고용창출을 위한 협력관계를 넓혀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한편, 코액터스는 청각장애인 드라이버를 고용하는 사회적 모빌리티 기업으로 장애인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다는 점을 인정받은 2021년 국내 1호 여객자동차플랫폼 사업자로써, 운송사업 ‘고요한M’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현재 서울특별시를 중심으로 100대의 차량을 운영 중이다.김영서 기자 2023.03.22 08:53
스포츠일반

대한장애인체육회,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인사교류 실시

대한장애인체육회가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인사교류를 실시한다. 대한장애인체육회는 "장애인체육회와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대한장애인체육회 대회의실에서 양 기관 간 인사 교류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9일 전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정진완 대한장애인체육회장과 조향현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이사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업무 지식을 활용해 상승효과를 거두고자 마련된 것으로 ▴대한장애인체육회에서는 장애인선수들의 일자리 발굴과 직업교육, 취업 연계서비스 관련 업무 지식을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창단 예정인 장애인배드민턴 실업팀 운영업무 지식을 전수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양 기관은 인사교류를 위해 지난 6월부터 실무협의를 진행했고 금년부터 첫 인사교류를 실시하는 데 합의하였다. 인사교류 인원은 기관별 1명이며 교류기간은 1년으로 상호 희망하는 경우 1년 범위 내 연장될 수 있다. 정진완 회장은“이번 인사교류 협약이 장애인선수들의 일자리 확대와 기업 및 기관의 장애인고용에 있어 서로의 지식을 공유하고 활용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특히,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의 배드민턴 실업팀 창단이 좋은 사례가 되어 더 많은 기업과 기관에서 장애인실업팀을 창단하는 계기가 마련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영서 기자 2022.11.09 17:55
스포츠일반

정진완 대한장애인체육회장, 2022 대한민국 공공정책대상 수상

정진완(56) 대한장애인체육회장이 2022 대한민국 공공정책대상을 수상했다. 대한장애인체육회는 "정진완 회장이 2022 대한민국 공공정책대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2일 국회 대회의실에서 열렸다"고 지난 2일 전했다. 수상은 양충연 대한장애인체육회 사무총장이 정진완 대한장애인체육회장을 대신해 수상했다. 한국공공정책학회에서 주관하며 올해로 6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공공정책대상은 입법, 행정, 사법, 교육, 공공기관, 기업 및 시민사회에서 전문성과 공익성을 갖고 국민들의 권익 향상을 위한 정책을 수립하고 시행한 타의 모범이 되는 이들을 선별해 시상한다. 정진완 회장은 2000 시드니패럴림픽 사격 금메달리스트 출신이다. 문화체육관광부 장애인체육과장, 대한장애인체육회 이천선수촌장을 거쳐 2021년 2월부터 대한장애인체육회를 이끌고 있다. 대한장애인체육회는 그동안의 장애인스포츠를 통한 사회통합과 장애인식개선 등에 앞장 선 공로를 인정받아 시민사회봉사부문에서 상을 받게 됐다고 전했다. 김영서 기자 zerostop@edaily.co.kr 2022.09.03 09:25
스포츠일반

체육회-장애인체육회, 국가대표 훈련지원 제도개선 협력체계 구축

대한장애인체육회와 대한체육회가 의기투합했다. 대한장애인체육회는 13일 “12일 오후 4시 올림픽문화센터 대회의실에서 대한체육회와 함께 국가대표 스포츠의·과학지원 제도 개선을 위한 체육단체 협력체계 구축 회의를 가졌다”고 전했다. 이날 자리에는 정진완 대한장애인체육회장과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현행 장애인·비장애인 국가대표 스포츠의·과학지원의 문제점을 분석하고, 훈련 현장의 생생한 스포츠 의·과학 분야 데이터를 적극 활용할 수 있는 방안 마련과 그 간 비효율적으로 이뤄졌던 훈련지원 시스템을 전면 개선하기 위한 협업 및 공조를 다짐했다. 현재 양 기관 모두 국가대표 훈련을 위한 대부분의 기능인 기술지도, 전문인력지원, 부상예방 및 재활, 식단·영양관리, 생활지도 등을 선수촌에서 담당하고 있다. 그러나 체력측정 및 스포츠역학 등 일부 스포츠의·과학 기능이 국민체육진흥공단 산하 스포츠정책과학원으로 이원화되어 있어, 선수단 기초데이터 관리 및 현장의견 수렴을 통한 스포츠의·과학 통합지원 등에 한계가 있었다. 대한장애인체육회는 이를 개선하고자 지난 2019년 영국 러프버러 대학 장애인스포츠과학 연구소 및 아시아패럴림픽위원회(APC)와 스포츠과학지원을 통한 경기력향상 업무협약을 체결하였으며, 국내·외 스포츠과학 관련 전문 연구자를 초빙해 최근 3년간(2019~2021) 스포츠과학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를 통해 축적한 종목별 전력분석, 멘탈코칭 등의 기술과 노하우를 2020 도쿄 패럴림픽 및 2022 베이징 동계 패럴림픽에 도입해오고 있으나, 현장에서 실시간으로 스포츠의·과학을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해외 선진국에 비해 부족한 실정이다. 대한장애인체육회와 대한체육회는 이 같은 한계를 근본적으로 개선하기 위해서는 국가대표 스포츠의·과학 지원체계를 일원화하는 것이 시급하며, 이를 통해 세계적 추세인 인공지능(AI)에 기반한 최첨단 장비와 분야별 전문가를 훈련현장에 배치해 대한민국 스포츠가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야 한다고 의견을 모았다. 또한 국회에서는 국민의힘 배현진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임오경 의원이 각각 대표 발의한 국민체육진흥법 일부개정법률안이 활발하게 논의되고 있다. 동 법안은 대한장애인체육회와 대한체육회에 국가대표 선수촌 관리 및 스포츠의과학 훈련지원을 위한 법적 근거를 마련해, 국가대표 선수단 관리 및 훈련지원 및 관리를 강화하는데 목적이 있다. 대한장애인체육회 정진완 회장은 “국가대표 스포츠의·과학 지원 체계를 일원화하는 것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체육을 막론하고 우리나라 스포츠 경쟁력 제고를 위해 반드시 이뤄져야 하며, 이를 위해 국민체육진흥법이 개정될 수 있도록 국회와 정부, 체육인 모두가 힘을 모아줄 것”을 당부했다. 김영서 기자 2022.04.13 16:47
스포츠일반

여자농구대표팀, 세계선수권 결단식 개최

대한농구협회가 24일 오전 11시30분부터 대한장애인체육회 대회의실에서 여자농구대표팀의 결단식을 연다.여자농구 대표팀은 오는 28일 체코에서 개막하는 FIBA 세계여자농구선수권대회에 참가한다. 한국은 A조에 속해 캐나다, 체코, 헝가리와 조별리그를 치른다. J스포츠팀 2014.06.24 10:32
스포츠일반

대한장애인체육회, 25일 창립 7주년

대한장애인체육회가 25일로 창립 7주년을 맞는다. 장애인체육회 관계자는 23일 "지난 2005년 설립된 장애인체육회가 25일로 7주년을 맞는다"면서 "이와 관련해 23일에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장애인체육회 대회의실에서 기념식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장애인체육회는 생활 체육 활성화와 전문체육 양성을 통한 국위 선양, 국제 스포츠 교류 활동 등을 목적으로 2005년 설립됐다. 이후 지난 7년 간 장애인올림픽을 비롯한 국제대회 참가, 이천장애인체육종합훈련원 건립, 생활체육 분야에 대한 집중 지원 및 지도자 배치 등을 통해 장애인 체육 활성화를 주도해왔다.같은 기간 동안 외형적으로도 적잖은 성장을 했다. 지난 7년 간 등록선수가 2000명에서 1만3000명으로 늘었고, 생활체육 참가율도 3.3%에서 9.6%로 신장됐다. 연간 예산 또한 50억 원에서 370억 원으로, 관련 종사자는 15명에서 400여 명으로 증가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가 적지 않았다. 올해 열린 2012 런던장애인올림픽에서는 종합 12위를 기록하며 국민에게 커다란 감동을 안겨주기도 했다.장애인체육회 관계자는 "다가올 2014 인천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2018 평창장애인 동계올림픽 등 각종 종합대회가 성공적으로 열릴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면서 "뿐만 아니라 장애인 체육시설 개선 및 지도자 확대, 선수 인권보호책 마련 등으로 더 많은 장애인들이 마음 편히 체육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정책을 펼쳐나갈 것"이라 말했다. 스포츠1팀 2012.11.24 11:58
스포츠일반

스포츠 토토, 3년 연속 장애인 체육 후원

스포츠토토가 3년 연속 대한장애인체육회의 공식후원사가 되어 장애인체육 발전에 앞장설 것을 약속했다.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는 15일(화) 오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내 대한장애인체육회 대회의실에서 대한장애인체육회 장향숙 회장과 스포츠토토 오일호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공식후원 조인식을 갖고 장애인체육 후원을 약속했다고 밝혔다. 지난 2006년 대한장애인체육회와 첫 공식후원 협약을 맺었던 스포츠토토는 이로써 3년 연속 대한장애인체육회의 든든한 후원자로 장애인체육 발전에 이바지하게 됐다. 스포츠토토는 올 한해 2억 5천만원을 후원하게 되며, 대한장애인체육회는 이를 교육협력사업 및 장애인체육 발전을 위한 운영지원금 등으로 쓸 계획이다.스포츠토토 관계자는 “장애인체육을 대표하는 기관인 대한장애인체육회와의 지속적인 파트너십 유지로 장애인체육 발전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탤 수 있길 바란다”며 “스포츠토토는 장애인 선수들이 보다 좋은 환경에서 운동하고, 더 많은 장애인들이 스포츠를 즐길 수 있도록 앞으로도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스포츠토토는 장애인 스포츠, 유소년 스포츠 발전 등을 위한 스포츠 후원활동뿐 아니라 소외계층 지원 및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메세나 활동, 임직원 봉사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2008.04.15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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